2008년 ‘오피스하드’가 일본 컴퓨터소프트웨어협회로부터 CSAJ얼라이언스 대상 최우수상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제공되고, 내부 통제가 가능한 보안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돼 간단하면서도 높은 보안 수준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일본에서 ‘2008 정보화 월간’의 정보화 촉진공헌 정보처리시스템 부문 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소기업의 IT화 촉진에 기여해 정보화 진전에 현저한 효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오피스하드’를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09년은 엑스키퍼의 유해물 차단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해였습니다. ‘엑스키퍼’의 미국판인 ‘사이버펜스’가 소프트웨어 평가 사이트 투카우스(Tucows)에서 최고 평점을 바았습니다. 투카우스는 사이버펜스에 대해 98% 이상 유해동영상 재생 및 편집을 차다하는 동시에 이메일 및 메신저를 통한 전송을 차단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서 스팸스나이퍼와 오피스하드 가상화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는데요. 당시 일본 시장에서 가상화 열풍이 불면서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었습니다. 또 일본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도 노리고 있었죠. KISIA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