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가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습니다. 신지식인은 중소기업인 중 자기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경영 혁신, 신기술 개발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지식경제 강국 건설에 앞장서온 신지식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였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매년 매출액 대비 20% 이상의 연구개발비 투입으로 국내 최초 PC 보안 제품, 통신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2000년 한국 밀레니엄 상품으로 선정되고 벤처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IT 분야 대표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